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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못된 영화입니다.
다 큰 청년을 펑펑 울게 만든 너무나도 슬픈 영화...
사랑하기에 슬픈영화.
너무나도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부모님을 간절히 생각나게 해서 더더욱 못된 영화입니다.
안 그래도 멀리 떨어져 항상 보고싶은 이들인데...
하지만, 고마운 영화입니다.
다시금 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생각나게 해 주고
그리고, 그녀를 더 사랑하게 만들어 주는 그런 영화니깐요.
만약 지금 부모님에게나 애인에게 너무나도 화가 나 있다면 이 영화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.
혹은, 사랑이 식었다거나, 서로의 관계가 무덤덤해 졌다면 이 영화를 꼭 추천합니다.
부모님 혹은 연인과 함께 보지 마시고, 혼자 조용히 보실것을 또한 추천합니다.
추신: 손수건은 옆에 꼭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.


